금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무순위 청약이 올라왔다. 바로 '한화 포레나 미아'이며, 위치는 강북구 미아동 705-1일원에 지어지고 있다. 지상 최대 29층까지 4개동 총 424세대로이루어져 있고, 인근에 신축 아파트가 드문 것으로 보이지만 후순위 분양 물량이 나왔다. 무려 약 130세대 가랑이나 나왔다. 이는 첫번째로는 높은 분양가와 무관치 않아보인다. 최근 부동산은 상급지 이외의 지역들은 가파른 대출금리 하락 등의 사유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한화 포레나 미아는 브랜드를 감안하더라도 국민주택 규모가 11억원 가량이나 하는 높은 분양가를 보이고 있다. 이 가격이 과연 시장에 어떻게 받아들여졌고, 왜 외면을 받아서 무순위 청약까지 나왔는지는 인근 아파트를 조금 알아보니 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