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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클레이 코인-1

공공정책 인사이드 2020. 8.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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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경 국내 언론 매체들을 통해서 일명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출시 예정이라고 처음으로 크게 대두되었다. 당시 기사에서는 2018년 10월 경에 클레이튼 테스트 버전을 선보이고 2019년 1분기에 메인넷이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관계자 인터뷰도 실리기도 했다.

 

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선보이는 것으로 플랫폼이자 생태계라고 할 수 있는 메인넷의 이름은 '클레이튼'이며, 보상형 코인의 이름은 '클레이'로 각각 명명됐다.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인 명칭을 클레이로 정한 것은 회사 이름에 그라운드가 들어가는 만큼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찰흙(Clay, 클레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뉴스 기사 이후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레이 코인을 확보하고 이를 암호화폐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라운드X측은 클레이튼 생태계의 주안점으로일반 유저와 개발자가 편리하게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과 함께 완전한 탈중앙화는 포기하더라고 속도와 운영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을 언론을 통해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클레이튼의 1호 디앱은 블록체인 기반 뷰티 커뮤니티 디앱 '코스미'를 운영하는 코스모체인이 첫 제공자가 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네이버에서도 블록체인을 선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당시 카카오와 네이버의 블록체인 플랫폼 대결 구도라는 기사가 이어지기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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