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

SH공사 청신호주택

공공정책 인사이드 2019. 10.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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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청신호'라는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신호 주택은 젊은이들이 누구나 마음껏 사랑하고 결혼해서 꿈꿀 수 있는 도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섯가지를 특화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첫째로는 기능별 공간 분리 최면적 스터디를 통한 주거 성능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어 1평 만큼 늘어나는 개인생활이라는 모토로 'a공간 제공'을 언급했습니다. 세번째로는 빌트인 가구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공간 최적화를, 네번째로는 공간을 알뜰하게 주거공간은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 시설 강화를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불편을 편익으로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의 완성이라는 맞춤형 커뮤니티를 예고했습니다.

평수별로 살펴보면, 청년형은 총 세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룸형태로 구성된 20제곱미터의 청년 노마드형, 분리형 원룸 형태로 구성된 29제곱미터의 워크&라이프형, 마지막으로 거실이있는 분리형 원룸형태인 29제곱미터의 소셜다이닝형이 있습니다.

이어서 신혼부부형을 살펴보면, 침실과 별도로 작은공간의 드레스룸 형태의 공간이 있는 39제곱미터의 자기계발형, 투룸 형태의 49제곱미터의 자녀계획형, 쓰리룸 형태의 55제곱미터의 자녀양육형이 있습니다.

주거형태를 살펴보면 앞서 소개해 드린 특화전략에 걸맞게 다양한 주거형태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청신호 주택이 더 많이 공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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